관세 협상 시한이 이제 이틀, 턱밑까지 왔습니다. 미국은 "모든 걸 다 가져오라"며 사실상 최후통첩을 했습니다. 우리 측은 경제부총리와 장관들, 또 재계 총수들까지 워싱턴에 집결해 총력전을 벌이고 있습니다.

먼저 워싱턴 정강현 특파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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