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의 CNN 방송이 최근 분신 생중계를 해 논란입니다. 도널드 트럼프 전 대통령의 '성추문 입막음' 의혹에 대한 형사 재판이 열린 날 CNN의 뉴스 진행자인 로라 코츠는 재판이 열린 뉴욕 맨해튼 형사법원 앞에서 생중계를 하였는데 한 남성이 분신을 시도하는 돌발 상황이 벌어졌습니다. 이를 본 로라 코츠는 급하게 인터뷰를 중단하고 그대로 카메라 앞에 서서 이 돌발 상황을 상세히 생중계하며 현장을 자세히 묘사하기도 했습니다. 이 생방송을 두고 갑론을박이 벌어졌다고 뉴욕타임즈는 보도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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