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303명의 '생명' ｜'구조 실패' 책임…해경 지휘부 6명 영장
검찰 세월호 특별수사단이 김석균 전 청장을 비롯한 해경간부 여섯 명에 대해서 첫 구속영장을 청구했습니다. 과실치사상 혐의를 적용했습니다.
2. 중동 '전운'｜트럼프, 트윗 포성…이란, 핵합의 탈퇴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이란이 미국을 공격하면 신속하고 완전하게 반격할 거라고 경고했습니다. 이란은 2015년에 체결된 핵합의를 탈퇴했습니다.
3. "우리는 영화라는 하나의 언어를 쓴다"
영화 '기생충'이 골든글로브 '외국어 영화상'을 받았습니다. 우리나라 영화로는 처음 입니다. "우리는 영화라는 하나의 언어를 쓴다"
4. 총선 D-100
총선이 백 일 남았습니다. 초유의 지역구가 될 가능성이 큰 '서울 종로'를 짚어봤습니다. 여야 모두에게 피할 수 없는 숙제가 된 '통합' 문제도 살펴봅니다.
5. '핏빛 하늘'｜호주 산불 2달…최소 24명 사망
호주 하늘이 핏빛처럼 붉게 변했습니다. 초대형 산불이 두 달 넘게 이어지면서 지금까지 최소 스물 네 명이 숨졌습니다.
6. 블랙아이스｜공포의 도로
오늘(6일) 새벽 경남 합천의 한 도로에서 차량 마흔 한 대가 잇따라 부딪혔습니다. 열 명이 다쳤습니다. 경찰은 '블랙 아이스' 때문이었던 걸로 보고 있습니다.
7. 삼성 보호법?｜내달 시행 '산업기술보호법' 논란
'산업기술보호법'이 다음달부터 시행됩니다. 삼성전자 직업병 피해자들은 '삼성 보호법'이라며 반발하고 있습니다.
8. "제2 전성기' 종로｜'길고 긴' 화장실 전쟁
제 옆으로 긴 줄이 늘어서 있습니다. 동묘공원 화장실을 기다리는 줄입니다. 주말마다 종로를 찾는 사람들이 늘면서 화장실 전쟁이 벌어지고 있다고 하는데요. 오늘 밀착카메라에서 현장을 취재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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