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석희와 뉴스룸의 오보들 (그들은 뉴스의 품격을 말할 자격이 있는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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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석희와 뉴스룸의 오보들 (그들은 뉴스의 품격을 말할 자격이 있는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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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riter 조회수990만회 Date19-12-20 00:00 Hit34 Comment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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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년 12월 jtbc에서 방탄소년단이 자신들의 소속사 빅히트엔터테이먼트를
수익분배 문제로 소송을 걸었다고 보도를 하였습니다.
하지만 방탄소년단과 빅히트 엔터테이먼트간 갈등은 전혀 없었으며
방탄소년단이 빅히트와의 재계약 문제 때문에 법적서류를 검토하는 과정에서 벌어진 단순한 해프닝이었습니다.
이에 대해 jtbc뉴스룸 손석희 사장은 16일 '뉴스룸' 방송 말미에 "지난주 해당 보도와 관련해 후속 취재한 결과
실제로 법적 분쟁으로 비화할 가능성은 거의 없는 것으로 파악됐다"고 밝혔으며.
"이 사안 취재 과정에서 소속사 사전 허락을 받지 않고 일부 (소속사) 시설을 촬영한 데 대해 유감을 표한다"며
또 아직 소송도 안 하는 상황에서 너무 앞선 보도였다는 비판도 진중하고 겸허하게 받아들인다라 고 하였습니다.
사과를 하는 입장인데 전혀 사과같지 않은 보도를 한 손석희 사장
손석희 사장의 아님말고식 뉴스보도는 상당히 정평이 나있는 상황입니다.
저는 오늘 손석희 사장의 굵직한 오보들에 관하여 이야기를 해볼까 합니다.
첫번째는 세월호 다이빙벨과 관련된 오보입니다.
2014년 4월16일 단원고의 학생들이 타고 있던 여객선 세월호가 진도 앞바다에서 침몰을 하였습니다.
어린 학생들을 구조하기 위해 178명의 잠수인력이 투입되었으며
잠수인력들의 잠수시간을 크게 늘릴 수 있는 다이빙벨에 대해서 손석희 사장과 jtbc는 보도를 하였습니다.
당시 해난구조 전문가라고 소개된 이종인 대표와 손석희 사장은 객관적인 사실없이 다이빙벨 대한 보도를 하였고
실제로 다이빙벨을 세월호 현장에 투입을 하였으나 조류와 이종인 대표가 만든 다이빙벨 자체 문제로 결국
시간만 잡아먹고 아무런 효과도 보지 못하고 실폐를 하였습니다. 손석희사장의 잘못된 보도 덕택에 세월호 구조작업은
결과적으로 더 더뎌졌고 이에 반하여 잘못된 보도를 한 손석희 사장은 세월호 보도를 통해 큰 명성을 얻었습니다.
두번째로는 탁수정에 관한 오보입니다.
2018년 2월7일 손석희는 미투운동을 다루면서 문화계 미투 운동가라고 주장하는 탁수정을 인터뷰하였는데
보도하는 도중 탁수정을 옹호하는 표현들을 서슴치 않았습니다. 탁수정과의 인터뷰 이후에도 탁수정에 관한 비판을 가짜 뉴스 취급하고
탁수정에게는 아무런 흠결이 없었던 것처럼 포장을 하였으며 당시 그녀의 거짓말 때문에 고통을 받고 있던 박진성 시인을
방송권력으로 즈려밟는 행위도 서슴지 않았습니다. 또한 이에 대하여 단 한번도 박진성 시인에게 사과를 한 적이 없으며
과거처럼 아님말고 식으로 자신의 실수를 넘어갔습니다.
세번째는 윤지오 대한 보도 입니다.
2019년4월11일 손석희는 장자연리스트를 다루면서 당시 장자연 성접대 현장의 유일한 목격자라고 주장하는 윤지오를 인터뷰를 하였고
윤지오가 대국민 사기를 칠수 있도록 윤지오라는 인물을 약자프레임을 씌어 인터뷰를 진행하였습니다. 그 결과 윤지오는 대국민 사기를 치고
캐냐다로 도망갔으며 지금현제 그녀는 인터폴 적색수배를 받은 상황입니다 .
마지막으로 손석희의 오보가 아닌 개인 논란입니다.
2019년 1월 10일 오후 11시 50분쯤 마포구 상암동 한 일본식 주점에서 프리렌서 김웅기자를 폭행하였습니다.
김웅기자의 주장으로는 손석희 사장과 단둘이 식사마치고 김웅기자가 자리를 떠나려하자
손석희 사장이 네 차례에 걸쳐 얼굴 · 턱 · 정강이 · 어깨를 가격하였다고 주장을 하였습니다.
또한 김웅기자의 주장으로는 2017년 세월호가터졌을때 손석희 사장이 경기도 과천시 주차장에서
접촉사고를 냈을때 김웅기자가 이 사건에 대해 취재하려하자 손석희 사장이 먼저 김웅기자에게 JTBC 기자직을 제안했다고 하였습니다.
이에 대해 손석희 사장의 입장으로는 방송사를 그만 둔 뒤 오랫동안 손석희 사장에게 정규직,
또는 그에 준하는 조건으로 청탁을 집요하게 해 왔는데, 손석희가 접촉사고를 냈다는 소식을 듣고 찾아와 협박을 하고
그 후 직접 찾아오거나 문자 메시지를 보내 정규직 특채를 노골적으로 요구하기 시작했고
이에 손석희 사장이 이를 거절하자 갑자기 화를 내며 지나치게 흥분해 손 사장이 "정신 좀 차려라"고 손으로 툭툭 건드렸을 뿐이며,
사건의 본질은 손 사장에게 불법적으로 취업을 청탁하였으나 뜻대로 되지 않자 오히려 손 사장을 협박한 것이라고 반박을 하였습니다.
당시 상황이 정확하게 녹화된 동영상을 한번보고 판단은 여러분들이 해보시길 바랍니다.
이 밖에도 손사장은 김웅기자와의 통화에서도 폭언을 하였는데
방송에서 보여주는 그의 모습과 굉장히 괴리감이 크게 느껴집니다.
자신들은 팩트채크를 하면서 품격있는 보도를 한다고 주장했던 손석희 사장과 뉴스룸
하지만 오히려 가짜뉴스를 생산하고 허위보도에 관해서는 단 한번도 제대로 사과를 해본적이 없습니다.
지금 현제 손석희 사장의 보도는 자신이 신이라도 되는듯 마냥 오만한 태도로
뉴스를 보도하고 있다고 생각이 들며 과연 이 사람이 대한민국의 참 된 언론인인가??
라는 생각이 들정도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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