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렇게 김건희 여사를 향한 특검 수사가 본격 시작된 가운데, JTBC가 '공천 개입 의혹'을 밝힐 핵심 인물 명태균 씨를 단독 인터뷰했습니다. 저희와의 인터뷰에서 명씨는 그간 공개하지 않은 이야기들을 털어놨는데, 먼저 자신은 김 여사의 '식구'였다며, 그 식구 중에는 통일교 측이 김 여사 선물이라며 준 다이아 목걸이와 샤넬백을 전달받은 최측근 비서 유경옥 씨도 포함돼 있다고 했습니다.

먼저 윤정주 기자의 단독 보도입니다.

▶ 기사 전문 https://news.jtbc.co.kr/article/NB1225287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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