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경남도청에서 공무원 임용 관련 서류가 합격자 발표를 하루 앞두고 모두 도둑맞는 일이 있었습니다. 그런데 도청이 범인 찾겠다며 직원들 자동차에, 집까지 뒤져 논란입니다. 심지어 경찰이 잡고 보니, 범인은 내부 직원이 아닌 30대 공시생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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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도청 #범인 #직원 #JTBC뉴스룸 #배승주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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