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신 것처럼 뉴스룸은 이제 마무리가 됐고요. 아까 조금 전까지 진행하다가 중단됐던 토론을 계속 이어가도록 하겠습니다. 조금 전과 마찬가지로 제 옆에는 서울대 김기현 교수님 나와계시고 또 한병섭 원자력안전연구소 소장님 여전히 계십니다. 일단 다시 첫 질문으로 돌아가죠. 두 분 다 좀 시간이 불충분했던 관계로 답변에 두 분 모두 만족하시지 못했던 눈빛을 제가 봤고 그래서 같은 질문을 다시 한번 드리겠습니다. 이제 오염수가 오늘 방류가 시작이 됐고, 이건 뭐 학교에서도 어느 정도 좀 중론인 거죠. 4~5년쯤 뒤에는 우리 해역에 영향 미칠 것이다.

· "삼중수소 기준치 밑돌아" 신뢰성은
· '1시간마다 자료 공개' 안전 근거되나
· 현지에 우리 전문가 상주, 필요성은
· '국민신청 방사능 검사' 실효성은

진행 : 최재원 앵커

＜출연＞
김기현 서울대 원자핵공학과 교수
한병섭 원자력안전연구소 소장

8월 24일 (목) JTBC 특집 뉴스룸
#후쿠시마 #오염수방류 #방사능 #JTBC뉴스룸 #다시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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