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TBC 간판 아나운서인 강지영 아나운서가 결혼을 발표하고 뉴스룸에서
하차 인사를 전했습니다
2022년부터 뉴스룸 주말 단독 앵커로 활약한 강지영은 10일까지 뉴스룸
진행을 맡았는데요
뉴스 말미 날씨를 전한 강지영 아나운서는 앵커로 인사드리는 건 오늘까지
입니다라고 인사를 전했습니다
강지영 아나운서는 4월 13일 서울의 한 호텔에서 금융계 종사자로 알려진
예비신랑과 결혼식을 올립니다
후임으로는 2016년부터 7년간 뉴스룸을 진행했던 안나경 아나운서가
복귀하여 진행할 얘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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