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누리호 에 실려 발사된 차세대 소형 위성 2호가 지상국과 양방향 교신에 모두 성공했습니다. 앞으로 2032년까진 달 탐사 능력 확보에 나섭니다.

2. '민주당 전당대회 돈봉투 의혹'을 수사 중인 검찰이 #강래구 씨를 구속기소했습니다. 검찰은 300만원 돈봉투 20개가 민주당 의원에게 전달된 것으로 파악했습니다.

3. 일본 후쿠시마 원전 오염수 현장을 점검하고 귀국한 시찰단이 "자료를 확보해 추가 분석 작업을 하겠다"고 했습니다.

4. 외교부가 문정인 전 세종연구소 이사장이 퇴임 당일, 연구소 부지를 장기 임대 계약한 것과 관련해 감사에 착수할 전망입니다. 국민의힘은 백현동 사업과 닮은 꼴이라며 진상규명을 요구했습니다.

5. #아시아나 여객기에서 한 승객이 착륙 직전 갑자기 출입구를 열어 탑승객 200명이 공포에 떨었습니다. 문을 연 30대 남성 승객은 착륙직후 경찰에 붙잡혔습니다.

6. 슈퍼 태풍이 괌을 강타하면서 공항이 폐쇄돼 한국 관광객 3천여명 발이 묶였습니다. 의약품과 아기 분유 등을 구하지 못하고 있다는 호소가 이어졌습니다.

7. 대법원 앞에서 밤샘농성을 하려던 민주노총 조합원이 강제 해산됐습니다. 경찰은 집회 참가자를 한 명씩 떼어내 이동시켰습니다.\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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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h.19] 사실을 보고 진실을 말합니다.\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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