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고속도로 #귀성 행렬이 본격 시작됐습니다. 귀성 정체는 내일 정오 귀경길은 설 다음날인 11일 절정을 달할 것으로 전망됐습니다.

2. 자녀 입시 비리 등의 혐의로 기소된 #조국 전 장관이 2심에서도 징역 2년을 선고받았습니다. "새로운 길을 가겠다"고 해 총선 출마를 시사한 것으로 해석됐습니다.

3. 당의 설 선물 예산을 매년 연탄 기부에 쓰기로 약속한 #한동훈 비대위원장이 봉사에 나섰습니다. 이재명 대표는 용산역을 찾은데 이어 지역구 전통시장을 찾아 민심을 살폈습니다.

4. 중진의원들의 험지 출마 수용이 잇따르는 국민의힘이 중진들을 '5%P' 격전지에 출마시키겠다는 전략을 세운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5. 윤석열 대통령이 김건희 여사의 #명품백 수수 의혹을 '정치 공작'으로 규정하면서도 "매정하게 끊지 못해 아쉽다"고 했습니다. 남북정상회담 추진에 대해선 신중한 입장을 드러냈습니다.

6. 정부의 의대증원 방침에 의료계에서 집단 휴진과 사직 움직임이 본격화되고 있습니다. 정부는 모든 수단을 동원해 대응하겠다고 했습니다.

7. 임금 체불로 설 귀성도 포기한 노동자들을 만났습니다. 건설업계가 특히 심각했는데, 임금체불이 일어나도 구제받기 힘든 상황이었습니다.

[Ch.19] 사실을 보고 진실을 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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