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한낮에도 영하권을 밑도는 추위가 이어진 가운데, 밤부터 전국 곳곳에 한파주의보가 내려집니다. 내일은 서울의 아침기온이 영하 13도까지 떨어지면서 한파가 절정에 달하겠습니다.

2. 화천대유 대주주, 김만배 씨의 측근 2명이 대장동 범죄수익 260억원을 은닉한 혐의로 구속됐습니다. 검찰은 이들을 상대로 추가 은닉자금 추적에 나섭니다.

3. 서울 강남에서 횡단보도를 건너던 초등학생이 버스에 치여 숨졌습니다. 어린이보호구역에서 불과 8m 떨어진 곳이었습니다.

4. 재벌가 3세와 연예인 등 9명이 마약 혐의로 기소되고 검찰의 마약 수사가 확대되자 3명이 자수한 걸로 파악됐습니다. 이 가운데 전직 경찰청장 아들도 포함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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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h.19] 사실을 보고 진실을 말합니다.\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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