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한동훈 장관이 국민의힘 비대위원장을 수용할 수 있다는 의지를 드러냈습니다. 윤석열 대통령 '아바타'란 비판에 대해선, 자신은 "누구에게도 맹종한 적 없다"고 답했습니다.

2. 민주당이 김윤식 전 시흥시장, 최성 전 고양시장에 대해 '공천 부적격' 판정을 내렸습니다. 비명계는 "공천 학살이 현실화했다"며 반발했습니다.

3. 민주당 전당대회 돈봉투 의혹과 관련해 송영길 전 대표가 구속됐습니다. 검찰은 돈 봉투를 받은 것으로 의심되는 의원 20여 명에 대한 수사에 집중할 것으로 보입니다.

4. 국정원장 후보에 조태용 현 국가안보실장이 외교부 장관 후보엔 조태열 전 외교부 2차관이 지명됐습니다.

5. 올 한해 총 19곳의 건설사가 부도난 것으로 집계됐습니다. 금융사가 건설사 등의 사업성을 보고 돈을 빌려주거나 보증을 선 금액은 28조원에 달해 우려를 키우고 있습니다.

6. 경복궁 담벼락에 스프레이로, 낙서를 한 10대 남녀가 범행 나흘 만에 붙잡혔습니다. "돈을 주겠다"는 지인의 제안에 낙서를 한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7. 올해 수능에서 시험장 종료 벨이 1분 일찍 울려 피해를 본 수험생들이 집단 소송을 제기했습니다. 국가를 상대로 1인당 2000만 원의 손해배상을 청구했습니다.

[Ch.19] 사실을 보고 진실을 말합니다.

공식 홈페이지 http://news.tvchosun.com/
공식 페이스북 https://www.facebook.com/tvchosunnews/
공식 트위터 https://twitter.com/TVChosunNews

* 뉴스제보 : 이메일(tvchosun@chosun.com), 카카오톡(tv조선제보), 전화(1661-019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