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지방선거 마지막 유세일 여야는 마지막 한표를 호소했습니다. 민주당은 "검찰 독재에 맞설 힘을 달라"고 했고, 국민의힘은 "정권 교체를 완성하자"고 했습니다.

2. 민주당 윤호중 위원장이 이른바 '노인 비하' 발언을 사과했습니다. 윤석열 대통령 부산행을 두고, 민주당은 선거개입이라고 반발했지만, 대통령실은 개입할 생각이라면 다른 곳에 갔을 것이라고 했습니다.

3. 경남 밀양에 대형 산불이 발생했습니다. 주민대피령이 내려졌고, 헬기 40여대가 진화에 나섰습니다.

4. 40대 남매가 타고 있던 승용차가 항구로 추락해 여동생만 숨진 사건과 관련해, 오빠가 사고 하루 전, 항구를 찾아 사고 당시와 유사한 행동을 하는 모습이 CCTV에 남겨졌습니다. 단독 입수했습니다.

5. 손흥민 선수가 TV조선과의 단독인터뷰에서 프리미어리그 득점왕, 그 뒷얘기를 전했습니다. 살라흐가 골을 넣자 벤치가 흥분했다고 했는데요, 그 이유 들어봅니다.

6. 월세가 전세 거래량을 처음으로 추월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7. 프랑스 루브르 박물관에 전시된 '모나리자'그림에 케이크를 던진 남성이 붙잡혔습니다. 방탄유리 덕분에 작품은 무사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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