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윤석열 대통령이 "물가가 제일 문제고, 안보도 만만치않다"고 했습니다. 비서관들에게는 "구두 밑창이 닳도록 일해달라"며 소통을 당부했습니다. 당정은 코로나 피해 자영업자 370만 명에 1인당 최소 600만원을 지원하기로 했습니다.

2. 윤 대통령 첫 출근을 김건희 여사와 반려견이 배웅했습니다. 출근은 8분 만에 이뤄졌고, 큰 교통 혼잡은 없었습니다.

3. 지방선거를 3주 앞두고 여야가 날을 세웠습니다. 국민의힘은 이재명 전 지사에게 "불체포 특권을 포기하라"고 했고, 이 전 지사는 "잘못한 게 없는데, 두렵겠냐"고 반문했습니다.

4. 탁현민 전 비서관이 4년 전, 북한 현송월을 만났을 당시, 자신이 "열병식은 밤에 하라고 얘기했다"고 한 언론과의 인터뷰에서 말했습니다. 이적 행위 논란으로 이어졌습니다.

5. 새벽 시간 행인을 폭행해 숨지게 한 40대가/ 손수레를 끄는 고물상까지 '묻지마' 폭행했습니다. 마약에 취한 상태였던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6. 글로벌 금리 인상에, 가상화폐 가격도 급락하고 있습니다. 비트코인은 6개월새 반토막이 났습니다.

7. 봄철 불청객인 미세먼지와 황사가 올들어 사라진 이유, 취재했습니다.\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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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h.19] 사실을 보고 진실을 말합니다.\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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