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시가 총액이 한때 200억 달러, 우리돈 25조가 넘었던 가상화폐 루나가 하루 만에 97% 폭락했습니다. 환율은 1290원에 근접하며 26개월 만에 최고를 기록했습니다.

2. 윤석열 대통령이 첫 국무회의에서 59조 규모 추경안을 심의 의결했습니다. 이번 추경으로 소상공인은 최대 1000만 원까지 지원받게 됩니다.

3. 잇단 성비위 사건에 민주당 지도부가 대국민 사과했습니다. 3선 중진, 박완주 의원이 성 비위 혐의로 제명됐는데, 민주당보좌진협의회는 "더 큰 성적 비위 문제도 제보받았다"고 했습니다.

4. 6·1 지방선거 후보 등록이 시작됐고, 여야는 승리를 다짐했습니다. 이재명 고문은 인천 계양 일대를 돌던 중 한 시민에게서 강한 항의를 들었습니다.

5. 법원이 용산 대통령 집무실 인근 집회 허용을 결정하면서 크고 작은 시위가 이어졌습니다. 주민들은 교통 불편과 소음을 우려했습니다.

6. '배달의민족' 새 광고 상품이 가맹점주를 울리고 있습니다. 소비자가 스마트폰에서 메뉴판 검색만 해도 가맹점주가 광고비를 지불해야 합니다.

7. 20대 남성 2명이 전동 킥보드 1대를 함께 타고 가다 차량과 충돌해 숨졌습니다. 안전모를 착용하지 않았습니다.\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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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h.19] 사실을 보고 진실을 말합니다.\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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