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국민의힘 #혁신위원회 가 지도부와 중진, 이른바 '친윤' 의원에게 총선 불출마 또는 험지 출마를 촉구했습니다. 김기현 대표는 "제안이 오면 검토하겠다"고 했는데, 혁신위가 국민의힘 뇌관을 건드렸다는 평가도 나옵니다.

2. 윤석열 대통령이 소상공인 지원 방안을 내놨습니다. "저리 융자자금 4조원을 내년 예산에 반영했다"며, "다른 지원책도 준비하고 있다"고 했습니다.

3. #이재명 대표가 대장동·위례신도시 배임과 성남FC 뇌물 의혹 재판에 출석했습니다. 이 대표 측이 검찰 설명에 이의제기를 반복해 재판장이 만류했습니다.

4. 가자지구에서 26일 만에 탈출한 한국인 가족이 공포의 피란 생활을 얘기했습니다. 이전 전쟁과는 완전히 다른 "무차별 공격"이 이뤄졌다고 했습니다.

5. 전국에서 #빈대 신고가 잇따르고 있습니다. 오늘 방역이 이뤄진 수도권의 한 아파트에선 서른 마리가 나올 정도였는데, 어린이집에도 빈대가 출몰한 것으로 파악됐습니다.

6. 거리 곳곳에 아무렇게나 세워진 킥보드가 골칫거립니다. 견인을 요구하는 신고가 10분 사이 80건이 접수될 정도였습니다.

7. 독감이 유행하면서, 어린이 감기약이 품귀 조짐입니다. 왜 해마다 비슷한 상황이 반복되는 건지 짚어봤습니다.\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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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h.19] 사실을 보고 진실을 말합니다.\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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