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윤석열 당선인이 새 정부 조직 개편을 6월 지방선거 이후에 추진하기로 했습니다. 폐지를 추진하고 있는 여가부 장관도 임명하기로 했습니다.

2. 대통령 집무실 용산 이전을 위한 360억원 규모의 예비비가 국무회의를 통과했습니다. 윤 당선인 입주는 6월 말이 될 것으로 보이는데, 윤한홍 청와대 이전 TF팀장에게 상황 들어봅니다.

3. 한 남성이 서울경찰청장에게 전화를 걸어 자신이 "청와대 실장"이라며 지인인 경찰 간부의 인사를 청탁했습니다. 경찰이 수사에 나섰습니다.

4. 국제선 항공편 운항 규모가/ 연말까지 코로나 이전의 50%까지 확대됩니다. 다만 외국인 관광객은 국내로 들어오지 못해 국내 관광산업 종사자는 울상입니다.

5. '임대차법 현주소', 연속 기획으로 짚어봅니다. 세입자가 전세 계약 갱신권을 쓰면 집주인들이 관리비를 올리는 '꼼수'를 쓰고 있습니다.

6. 우크라이나에서 살해된 민간인 시신에 폭발물이 설치된 모습이 공개됐습니다. 젤렌스키 우크라이나 대통령은 유엔 안보리에서, 러시아 퇴출을 촉구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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