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대통령 집무실 이전에 필요한 300억원대 예비비가 모레 처리될 전망입니다. 새 대통령실 명칭 공모도 이번 주 시작될 것으로 보입니다.

2. 새 정부 인선이 가닥을 잡아가고 있습니다. 이번 주 후반 경제 분야부터 순차적으로 진행될 것으로 보이는데, 외교 장관엔 박진 의원이 유력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3. 한덕수 후보자가 '론스타 사건' 의혹에 대해 "사적으로 관여한 바가 없다"고 했습니다. 민주당은 "현 정부가 지정한 7대 인사검증 기준은 기본 중의 기본"이라며 송곳 검증을 예고했습니다.

4. 이재명 후보 아내 '법인카드 유용' 의혹을 수사 중인 경찰이 경기도청을 압수수색 했습니다. 민주당은 침묵했고, 국민의힘은 수사를 지켜보겠다고 했습니다.

5. 송영길 전 민주당 대표 서울시장 출마를 두고 당내에서 "대국민 사과"가 언급되는 등 반발이 계속되고 있습니다. 국민의힘에선 동일 선거구 3회 이상 출마 낙선자 공천 배제 방침에 반발이 이어졌습니다.

6. 오늘부터 음식점 등에서 밤 12시까지 10명이 모이는게 가능해졌습니다. 길거리 공연이 열리고 있는 현장, 연결합니다.

7. 도심에서, 산책에 나선 사냥개 4마리가 한마리를 공격해 작은 개가 죽고, 사람이 다쳤습니다.\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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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h.19] 사실을 보고 진실을 말합니다.\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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