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서울 용산 국방부 청사가 대통령 집무실로 활용되는 방안이 검토되고 있습니다. 용산 이전 시 청와대는 100% 민간 환원될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2. 윤석열 당선인이 경북 울진 산불 현장을 방문해 "공평 보상"을 약속했습니다. 내일은 문 대통령과 배석자 없이 만납니다.

3. 다음주부터 적용될 거리두기에 대한 의견 수렴이 이뤄지고 있습니다. 오미크론 치명률이 계절독감 수준인 걸 감안해 거리두기 해제 가능성까지 거론됩니다.

4. 술에 취해 운전 중인 택시 기사를 폭행한 혐의로 기소된, 이용구 전 법무 차관 측이 "차량이 운행 중인지조차 인식 못할 정도로 술 취한 상태였다"고 주장했습니다.

5. 한밤중 금 거래소 사무실에서 거액을 훔친 남성이 경보음을 듣고 달려온 보안업체 직원들이 외부를 둘러보는 동안, 건물 안에 숨어있는 모습이 CCTV에 남겨졌습니다.

6. 우크라이나 키이우에서 시가전이 임박했다는 관측이 나오고 있습니다. 러시아 군 봉쇄에 우크라이나 주요 도시 방어선이 무너지고 있는건데, 시민은 모래주머니를 쌓으며 항전 의지를 다졌습니다.

7. 젠더 갈등이 선거 이후에도 이어지고 있습니다. 역대 선거에서 20대 남녀 표심은 어땠는지 따져봤습니다.\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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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h.19] 사실을 보고 진실을 말합니다.\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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