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청와대 이전 부지로 국방부가 최종 결정됐고, 윤석열 당선인이 일요일 쯤 발표할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비용상 문제도 고려된 것 파악됐는데, 당선인 측은 청와대 이전 비용은 500억 원 정도로 예상했습니다.

2. 문재인 대통령이 윤 당선인에게 "빠른 시일 내 대화"하자고 했습니다. 당선인 측과 SNS 등을 통해 신경전을 벌인 참모들도 우회 질책했습니다.

3. 다음 주에도 식당 등의 영업시간은 밤 11시까지로 유지되는데, 모임 인원은 8명까지 가능해집니다.

4. 강원 산지에 30cm가 넘는 폭설이 쏟아졌습니다. 서울에는 내일 1~5㎝ 내외의 눈이 내릴 것으로 예상됩니다.

5. 1000년 된 고찰인, 안양 삼막사에서 불이 나 주지승이 숨졌습니다. 경찰은 누군가 고의로 불을 냈을 가능성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6. 러시아가 한국 임시대사관이 있는, 우크라이나 서부 르비우시 인근을 폭격했습니다. 전날 푸틴에 "전범"이라고 한 바이든 대통령이 이번엔 "살인 독재자"라며 강한 비판을 이어갔습니다.

7. 앞으로 대기업도 중고차 시장에 진출할 수 있게 됐습니다. 기존 중고차 업계는 반발했는데, 무한경쟁을 통한 지각변동이 전망됐습니다.\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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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h.19] 사실을 보고 진실을 말합니다.\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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