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청와대 본관과 관저를 시민에 개방하는 방안을 윤석열 당선인 측이 고려하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소위 '지하벙커'로 알려진 국가위기관리센터 등은 유지할 계획입니다.

2. 새 정부 국정운영에 밑그림을 그릴 대통령직인수위원회는 7개 분과로 간소화합니다. 안철수 대표는 윤석열 당선인과 회동 뒤 "인사 관련한 얘기는 나누지 않았다"고 했습니다.

3. 대선 패배 후 비대위 체제로 전환한 민주당에서 계파 갈등이 불거지는 모양샙니다. 당내에선 이재명 전 지사가 역할을 해야한다는 얘기가 나오고 있습니다.

4. 김정은 위원장이 동창리 위성발사장을 찾아 발사 시설 확장을 지시했습니다. 김정은의 노림수가 무엇인지 분석했습니다.

5. 다음주 하루 확진자가 37만명에 달할 것으로 전망됐습니다. 21일부터 해외 입국자 자가격리 의무가 없어집니다.

6. 금강송 군락지 인근에선, 밤 시간 되살아난 불길을 다음날 낮까지 끄는 일이 반복되고 있습니다. 산림당국은 주말 비 소식에 기대를 걸고 있습니다.

7. 우크라이나 수도 키이우로 가는 도로마다 격전이 벌어지고 있습니다. 푸틴은 러시아에서 철수하는 기업들의 러시아내 경영권을 빼앗겠다고 경고했습니다.\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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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h.19] 사실을 보고 진실을 말합니다.\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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