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동해안 산불로 서울 면적 4분의 1이 사라졌습니다. 울진은 산불이 50% 정도 진화됐고, 삼척은 30% 수준인데, 내일, 바람 방향이 바뀔 것으로 전망돼 금강송 군락지 사수를 위해 총력을 기울이고 있습니다.

2. 이재명 후보가 "한 표 차로 결판날 수 있는" 상황이라며 투표를 호소했습니다. 윤석열 후보는 "벼슬자리와 이권에 집착하는 나쁜 머슴은 바꿔야 한다"며 정권교체를 강조했습니다.

3. 민주당 송영길 대표가 신촌 거리 유세 중 한 남성이 휘두른 둔기에 머리를 맞았습니다.

4. 확진자는 일반 유권자 투표가 끝난 뒤, 일반인과 같은 방법으로 투표하는 대책을 선관위가 내놨습니다. 노정희 선관위원장의 직접 사과는 없었습니다.

5. 우크라이나에서 피란길에 오른 일가족이 러시아군 박격포 공격에 숨졌습니다. 우크라이나를 위해 자원한 외국인 의용병은 2만 명이 넘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6. 코로나 위중증 환자가 천 명에 육박했습니다. 1,2주내 병상 대란이 예고됐습니다.

7. 현대제철 예산공장에서 20대 근로자가 철제 구조물에 깔려 숨졌습니다. 당진에 있는 현대제철 공장에서 근로자가 숨진지 사흘 만입니다.\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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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h.19] 사실을 보고 진실을 말합니다.\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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