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마지막 유세에서 이재명 후보는 "보복과 증오로 가득찬 검찰왕국은 안 된다"고 했고, 윤석열 후보는 "나라를 바꿀 수 있는 기회를 달라"며 지지를 호소했습니다.

2. 치열했던 22일 간의 선거 운동 기간에 양강 후보는 어느 지역에 공을 들였는지 분석했습니다. 각 당이 내놓은 판세도 분석했습니다.

3. 노정희 중앙선관위원장이 사전투표 부실 관리 논란에 사과했습니다. 내일, 90만명이 넘는 확진자와 격리 유권자가 저녁 6시부터 90분 동안 투표를 마칠 수 있을지를 두고도 우려가 나옵니다.

4. 필사적 방어에도 금강송 군락지 화재 저지선이 결국 뚫렸습니다. 산림청장은 "이번주 내 산불 정리가 목표"라고 했습니다.

5. 위중증 환자가 두 달 만에 1000명을 넘어섰습니다. 내일은 확진자가 급증하는 수요일이라 30만 명에 달할 것이란 전망도 나옵니다.

6. 피란민에게 빵을 나눠주던, 키이우 외곽도시 시장이 러시아 피격을 받고 숨졌습니다. 젤렌스키 우크라이나 대통령이 러시아가 피란 대피로에 지뢰를 매설했다고 주장했습니다.

7. '3차 오일 쇼크' 공포가 금융시장을 뒤흔들고 있습니다. 원·달러 환율이 1230원을 돌파했습니다.\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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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h.19] 사실을 보고 진실을 말합니다.\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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