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공식선거운동 기간 첫 TV토론에선 추경 등을 놓고 공방이 벌어졌습니다. 이재명 후보는 야당이 소상공인 등을 위한 추경 증액에 소극적이라고 주장했고, 윤석열 후보는 여당이 지난해 손실보상 없는 손실보상법을 단독 처리했다고 비판했습니다.

2. 단일화 결렬, 책임 공방이 벌어졌습니다. 안철수 후보 측은 "국민의힘으로부터 단일화 관련 협의가 전혀 없었다"고 했고, 윤석열 후보 측은 "초안도 주고 받았다"고 맞받았습니다.

3. 민주당이 '대장동 의혹 핵심 인물은 윤석열 후보'라며 반격에 나섰습니다. 국민의힘은 아전인수식 해석이라며, 녹취록 전문 공개를 요구했습니다.

4. 서울의 한 대학병원에서 집단 감염으로 일부 병동에서 진료가 중단됐습니다 정은경 청장은 "다음달, 하루 최대 27만명을 전망"하면서도 "공포심을 가질 필요는 없다"고 했습니다.

5. 최고 연 10% 금리를 받는 '청년희망적금' 가입 첫 날, 일부 은행 모바일뱅킹 앱에선 접속 지연이 빚어졌습니다.

6. 바이든 대통령이 "푸틴 대통령과 회담하겠다"고 했습니다. 하지만 러시아는 종료 예정이던 연합 군사훈련을 무기한 연장하고, 군을 우크라이나 국경에 전진 배치한 것으로 전해져 긴장이 고조되고 있습니다.\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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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h.19] 사실을 보고 진실을 말합니다.\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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