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이재명 후보가 연이틀 서울에서 중도 표심잡기에 주력했습니다. 진보의 금기를 깨겠다며 부동산 민심을 집중공략했습니다. 윤석열 후보는 성남을 찾아 대장동 의혹을 거론했습니다. 유승민 전 의원도 합류했습니다.

2. 경기주택공사가 이재명 후보 옆집에 전세를 얻기 전, 해당 집에 살던 사람은 성남시 산하기관 직원이며, 그 아내는 김혜경 씨와 친분이 두터웠던 것으로 취재됐습니다. 여야에선 거센 공방이 오갔습니다.

3. 공수처가 에스코트 조사를 보도했던 본사 기자 2명에 대해 통신 영장을 5번 청구한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통신 영장은 특정인의 전화 통화 내역 뿐 아니라 위치정보까지 확인할 수 있습니다.

4. "다음달 초 코로나 하루 사망자가 680명에 달할 수도 있다"는 전망이 나왔습니다. 모임 인원과 영업시간 완화 여부는 내일 발표됩니다.

5. 회삿돈 245억 원을 횡령한 혐의를 받는 재무팀 직원이 체포됐습니다. "주식 등으로 탕진"한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6. 롯데와 빙그레 등 5개 아이스크림 업체가 가격 담합을 했다가 1천억 원이 넘는 과징금을 물게 됐습니다.

7. '공약 따져보니'에서는 윤석열 후보의 "전기요금 인상 백지화", 실현 가능성 살펴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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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h.19] 사실을 보고 진실을 말합니다.\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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