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하루 확진자가 11만 명에 육박했습니다. 내일부터 영업시간은 밤10시로 완화되고 QR코드 확인은 중단됩니다.

2. 이재명, 윤석열 후보가 각각 지지율 우세 지역을 찾았습니다. 이 후보는 "지역주의는 박정희 정권의 패악"이라고 했고, 윤석열 후보는 "박정희 대통령의 혁명"을 언급했습니다.

3. 내일부터 선거전을 재개하는 안철수 후보가 "결코 굽히지 않겠다"고 했습니다. 지지율 하락세 돌파가 관건인데, 주말 사이 단일화 논의가 이뤄질 가능성도 배제할 수 없습니다.

4. 경기주택공사가 합숙소로 사용했다는 '이재명 후보 옆집'은 내부 규정보다 면적이 46% 넓은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5. 바이든 대통령이 "러시아가 며칠 안에 우크라이나를 침공할 가능성이 있다"고 했습니다. 러시아는 "서방이 우크라이나에 대한 무기 공급을 중단해야 한다"고 했습니다.

6. 에어컨 부품 제조업체에서 직원 16명이 유독성 화학물질에 노출돼 급성중독 판정을 받았습니다. 방독 마스크 없이 작업이 이뤄졌고, 환기시설도 없었습니다.

7. '대선설명서 서반장 김반장'에서는 '제2의 생태탕'으로 언급되는 신천지 논란과 사전투표 가능성이 높게 거론되는 윤석열 후보 전략을 짚어봤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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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h.19] 사실을 보고 진실을 말합니다.\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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