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잇따르는 편파 판정에, "올림픽이 아니라 중국의 전국체전"이라는 비아냥이 나왔습니다. 대한체육회는 18년 만에 국제스포츠중재재판소에 제소하기로 했고, 우리 쇼트트랙 대표팀 단장은 "오심이 반복되면 고의"라고 비판했습니다.

2. 정치권도 중국의 편파판정을 한목소리로 성토했습니다. 김용민 의원은 "국민의힘이 집권하면 매일이 중국올림픽"이라고 했다가 삭제했습니다.

3. "당선이 목표"라는 안철수 후보 주장에도 단일화 요구 목소리가 고조되고 있습니다. 안 후보를 지지했던 인명진 목사도 윤석열 후보와 담판을 통한 단일화를 촉구했습니다.

4. 코로나 확진자가 대선 당일 오후 6시부터 9시까지 투표하는 방안이 국회에서 논의됩니다. 정부는 고위험군을 대상으로 한 4차 접종 여부를 다음주 발표하겠다고 했습니다.

5. 판교 공사장에서 승강기가 추락해 작업자 2명이 숨졌습니다. 중대재해처벌법 적용 가능성을 조사 중입니다.

6. 조국 전 장관 사건을 맡고 있는 판사가 또 휴직했습니다. 이미 1심만 3년째인 재판이 또 늘어지게 됐습니다.

7. 편의점이 대형마트 매출을 앞질렀습니다. 배달에 세탁, 공문서 출력까지 각종 생활 서비스로 분야를 넓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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