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문재인 대통령이 윤석열 후보에게 사과를 요구했습니다. 문 대통령은 "현 정부를 적폐 수사 대상으로 몬 것에 분노를 표한다"고 했는데, 윤 후보는 "내 사전에 정치보복은 없다"고 했습니다.

2. TV조선이 단독보도한 김원웅 광복회장 '횡령 의혹'에 대해 보훈처가 감사 결과를 발표했습니다. 수익금 중 1천만원이 김 회장 계좌로 들어간 사실을 확인하고, 수사 의뢰하기로 했습니다.

3. 하루 확진자가 5만명을 넘어섰고, 확진자는 셀프 재택치료를 시작했습니다. 진료 가능 병원 명단이 오전에야 공개돼 혼선이 잇따랐는데, 자가검사 키트는 온라인 판매 금지가 추진됩니다.

4. 문재인 정부가 비공개하기로 결정한 청와대 특수활동비와 김정숙 여사 옷값 등이 공개돼야 한다고 법원이 판단했습니다.

5. 송영길 민주당 대표가 스튜디오에 출연합니다. 대선 전략, 들어봅니다.

6. 45일째 파업을 벌이고 있는 민주노총 택배노조가 CJ대한통운 본사를 기습 점거했습니다. 사측과 몸싸움을 벌였습니다.

7. 차준환 선수가 한국 남자 피겨 최초로 올림픽 톱5에 올랐습니다. 판정 시비에도, 오로지 실력과 전략으로 금메달을 일궈낸 대한민국 쇼트트랙을 집중 조명합니다.\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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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h.19] 사실을 보고 진실을 말합니다.\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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