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TV조선 여론조사에서 이재명 후보 33.2%, 윤석열 38.8, 안철수 8.4%로 집계됐습니다. 윤석열-안철수 후보 단일화시 두 후보 모두, 이 후보를 오차 범위 밖에서 앞질렀습니다.

2. 잠시 뒤 자정부터 대선 공식 선거운동에 돌입합니다. 이재명 후보는 박정희 전 대통령 묘역을 참배했고, 윤석열 후보는 53분 만에 국민펀드 500억원을 모금했습니다.

3. 김원웅 광복회장이 사퇴를 거부하자 광복회 대의원들이 해임안을 발의했습니다. 모레부턴 점거 농성도 예고됐습니다.

4. 위중증 환자가 17일 만에 300명 대로 올라섰습니다. 이번주, 위중증 환자와 사망자 수가 증가가 예고됐는데, 면역저하자 등엔 오늘부터 4차 접종이 이뤄졌습니다.

5. 공무원 불법의전 논란을 낳은 5급 공무원 배 씨가 김혜경 씨 병원 방문을 위해 차량이 필요하다는 녹취가 공개돼 관용차 사적 사용 의혹이 제기됐습니다.

6. 전쟁 임박설에 우크라이나 정부가 러시아에 48시간내 회담을 제안했지만 성사 여부는 불투명합니다. 문 대통령은 "최악의 상황에도 대비하라고 지시했습니다.

7. 설악산 320m 폭포 빙벽에 고립됐던 2명이 6시간동안의 야간 사투 끝에 극적으로 구조됐습니다.\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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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h.19] 사실을 보고 진실을 말합니다.\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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