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광주 아파트 붕괴 현장에 수색견과 드론이 투입됐지만, 연락 두절된 6명은 아직 발견되지 않았습니다. 사고 원인으로 겨울철 콘크리트 굳히기 작업이 제대로 이뤄지지 않았을 가능성이 제기됐습니다.

2. '이재명 후보 변호사비 대납 의혹'을 제기했던 인물이 숨진 채 발견됐습니다. 야당은 이 후보 의혹을 둘러싼 주요 인물의 세번째 죽음이라며, "섬뜩하다"고 했고, 민주당은 "녹취 조작 의혹 당사자"라고 했습니다.

3. 이재명 후보가 10대 그룹 경영자와 만나 "청년 채용"을 주문했습니다. 윤석열 후보도 2030세대를 겨냥해 게임관련 공약을 내놨습니다.

4. 송영길 대표가 이재명 후보를 "문재인 정부에서 탄압받던 사람"이라고 했습니다. 당내 반발이 이어졌습니다.

5. 김정은 참관 아래 극초음속미사일 시험 발사가 진행되는 모습이 공개됐습니다.

6. 미국 노바백스 백신이 국내 5번째 코로나 백신으로 허가됐습니다. 다음달 국내에서 접종이 시작되는데 상대적으로 부작용 우려가 적을 것으로 기대되고 있습니다.

7. 세계 최대 전자·IT 박람회 CES에 참가했던 기업인 등 70여명이 코로나 확진 판정을 받았습니다.\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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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h.19] 사실을 보고 진실을 말합니다.\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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