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윤석열 후보가 "초심"을 강조하며, 선대위를 해산했습니다. 자진 사퇴한 김종인 위원장은 "그 정도의 정치적 판단 능력이면 같이 못한다"며 비판했습니다.

2. 이재명 후보는 이낙연 전 대표와 광주에서 '원팀 행보'를 이어갔습니다. 이 후보 측은 이달 중순에도 이 전 대표와 함께하는 행사를 검토 중인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3. 북한이 탄도미사일로 추정되는 발사체 1발을 동해상으로 발사했습니다. 문재인 대통령은 남북 철도 착공식에서 "이러한 상황 극복을 위해 대화의 끈을 놓아서는 안된다"고 했습니다.

4. 시속 300km 가까이 달리던 KTX 열차가 탈선했습니다. 터널 안에서 무언가와 충돌하면서 벌어진 사고인데, 열차 유리창이 깨지면서 일부 승객이 다쳤습니다.

5. 서울 집값 상승세가 주춤한 가운데 강남에선 신고가 경신이 계속되고 있습니다. 지방 분양 시장에선 미분양 물량이 쌓이고 있습니다.

6. 학원에 가기 위해 백신 접종을 계획했던 청소년은 법원의 방역패스 집행정지 결정으로, 혼란에 빠졌습니다. 교육부는 접종을 독려했습니다.

7. 부엌이든, 침실이든, 어디서든 볼 수 있는 바퀴 달린 충전용 TV가 CES에서 공개됩니다.\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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