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윤석열 후보가 선대위 개편안을 놓고 이틀째 고심중입니다. 김종인 총괄선대위원장을 배제한 뒤, 홀로서기를 할 가능성도 거론되는데, 당내에선 이준석 대표의 사퇴를 요구하는 목소리도 높아지고 있습니다.

2. 이재명 후보가 성남시장 시절 대장동 주민들 앞에서 "성남시는 수익을 남기지 않아도 된다"며, 대장동 개발에 따른 '초과이익 환수'를 사실상 포기하는 듯한 발언을 한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육성 입수했습니다.

3. 백신 접종자만 학원, 독서실, 스터디 카페에 출입할 수 있게 한 '방역패스'에 법원이 제동을 걸었습니다.

4. 직원을 엽기 살해한 혐의를 받고 있는 어린이 스포츠센터 대표가 만취 상태여서 기억나지 않는다고 주장한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평소 피해자는 피의자와 관계가 좋았다고 유족이 전했습니다.

5. 미국 애플의 기업 가치가 세계 최초로 3조 달러를 돌파했습니다. 영국의 GDP보다도 많은 수칩니다.

6. 이재명 후보가 전 국민 재난지원금 100만원을 다시 거론하며, 설 연휴 전 30조 원 추경을 논의하자고 했습니다.

7. 초등학생 형제가 경찰 지구대 앞에 돼지저금통을 놓고 사라졌습니다. "어려운 이웃을 위해 써달라"는 편지도 남겼습니다.\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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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h.19] 사실을 보고 진실을 말합니다.\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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