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국회 법사위에 나온 김진욱 공수처장이 "왜 공수처만 사찰이라고 하냐"고 말했습니다. 기자 통신 영장에 대해선 "기자가 고위공직자와 공범은 될 수 있다"고 해 비판이 나옵니다.

2. 이재명 후보가 '과거로 돌아가도 대장동 사업 설계를 똑같이 할 수 밖에 없다'고 했습니다. 윤석열 후보는 대장동 의혹을 겨냥해 "중범죄로 얻은 돈을 대통령 만드는 데 안 쓰겠나?"고 반문했습니다.

3. 이재명 후보와 친형의 갈등을 다룬 '굿바이 이재명'과 박근혜 전 대통령의 옥중서신을 모은 책이 베스트셀러에 올랐습니다.

4. 오미크론 확산에 정부가 위중증과 사망자를 줄이는데 초점을 맞출 것으로 알졌습니다. 신년 거리두기는 밤 9시까지 4인 모임을 갖는 현행 거리두기, 2주 연장에 힘이 실립니다.

5. 택시가 대형마트 건물 5층 주차장에서 벽을 뚫고 추락했습니다. 차도로 떨어진 택시는 신호대기 중이던 차량을 덮쳤는데, 택시 운전자가 숨졌고, 7명이 다쳤습니다.

6. 박근혜 전 대통령이 잠시 뒤인 밤 12시 석방됩니다. 내년 2월까지는 입원 치료를 받을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7. 더 깐깐해지는 대출, 내년엔 얼마나 줄어드는지 따져봤습니다. 연봉 4천만원으론 주담대 3억원 대출이 어려워집니다.\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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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h.19] 사실을 보고 진실을 말합니다.\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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