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요일부터 세밑한파…충남·호남에 많은 눈 [뉴스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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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riter 뉴스TVCHOSUN Date21-12-29 00:00 Hit8 Comment0Lin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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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밑 한파란 한 해가 끝날 무렵에 찾아오는 강추위를 말하는데요, 내일 서울은 -8도까지 떨어지겠고, 이번 한파는 새해 첫 날까지 이어지겠습니다.
날이 급격히 추워지면서 경기 북부와 강원도에는 한파 특보가 내려졌습니다.
이 특보는 더 많은 지역으로 확대될 가능성이 크고요, 서울은 종일 영하권 추위를 보이겠습니다.
충청 이남 지역에는 눈도 내리겠는데요, 특히 충남과 호남 지역에서는 폭설로 인한 피해 없도록 대비하셔야겠습니다.
눈이 펑펑 쏟아지면서 최고 10cm까지 쌓이겠습니다.
동해안 지역은 오랫동안 비나 눈이 오지 않고있습니다.
날이 건조한 가운데 산불과 화재 사고도 잇따랐는데요, 내일은 바람도 강하기 때문에 더욱 주의하셔야겠습니다.
대신 바람 덕에 미세먼지는 차츰 해소되겠습니다.
날씨였습니다.\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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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h.19] 사실을 보고 진실을 말합니다.\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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