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제야의 종 행사가 올해도 온라인으로 이뤄집니다. 더 없이 힘겨운 한 해를 보낸 자영업자와 코로나 의료진의 지금 이 시간 모습, 현장 연결합니다.

2. TV조선 여론조사에서 이재명 후보는 32.4%로, 한 달 전에 비해 3.1%p 상승했고, 윤석열 후보는 31.4%로, 4.2%p 하락한 것으로 집계됐습니다. '후보와 같이 식사하겠냐'는 질문엔, '안하겠다'는 답변이 두 후보 모두 60%를 넘겼습니다.

3. 이재명 후보는 '오직 민생을 위하겠다'는 새해 메시지를 내놨고, 윤석열 후보는 "모든 것이 제자리를 찾을 것"이라며 정권교체 의지를 다졌습니다.

4. 오미크론 신속 검사가 도입됐고, 감염자는 하루 사이 269명 급증했습니다. 10일부터 백화점과 대형마트에도 방역패스가 적용됩니다.

5. 경기 고양 마두역 앞에 있는 상가 건물에서 기둥이 파열돼 긴급 대피했습니다. 최소 1년 전부터 땅 꺼짐 현상이 나타났던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6. 강원 동해안에 내일, 차량 35만 대가 몰릴 것으로 예상됐습니다.

7. '대선설명서 서반장 김반장'에서는 몸을 한껏 낮춘 이재명 후보와 거친 발언이 이어진 윤석열 후보에 전략을 비교 분석합니다.\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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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h.19] 사실을 보고 진실을 말합니다.\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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