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대통령실이 "#김만배 와 신학림의 거짓 인터뷰는 희대의 대선 공작"이라고 했습니다. 대장동 대출 브로커였던 조우형이 김만배 씨에게 "엉터리 기사로 괴롭다"고 하자 김 씨는 회유 발언을 한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2. #한동훈 장관이 가짜뉴스 유포자를 장사꾼에 비유하며, "유포 뒤, 처벌받지 않으니 '남는 장사'가 된다"며 강력한 처벌 의사를 드러냈습니다.

3. 조총련이 주최한 행사에 참석해 논란이 된 #윤미향 의원이 "조총련은 100여개 주최 단체 중 하나"라고 반박했습니다. 행사 포스터엔 조총련 포함 2곳만 명시돼 있었습니다.

4. 환경부가 가습기살균제와 폐암의 상관성을 처음으로 인정하고 피해자를 구제하기로 했습니다. 참사 12년 만입니다.

5. 전북 군산에서 숨진 초등학교 교사가 교장의 이삿짐을 나르는 등 갑질에 시달렸다는 주장이 나왔습니다.

6. 지난달 소비자물가 상승률이 농산물 가격 급등 여파로 다시 3%대로 올라섰습니다. 사과는 1년 전에 비해 30% 가까이 비싸져 추석 장바구니 물가가 비상입니다.

7. 김정은이 조만간 러시아를 방문해 푸틴 대통령을 만날 것이란 보도가 나왔습니다. 푸틴에 포탄을 주고, 핵추진 잠수함 기술을 받길 원하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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