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이준석 대표가 선대위 모든 직책에서 사퇴했습니다. "조수진 최고위원의 항명은 징계 대상"이라며, "선대위는 기능을 못하는 상태"라고 했습니다.

2. 대선을 78일 앞두고, 벌어진 갈등에 윤석열 후보는 "당사자끼리 오해를 풀면 될 일"이라고 했습니다. 갈등 조정 능력에 한계를 드러냈다는 평가가 나옵니다.

3. 김진국 민정수석이 아들의 입사 지원서 논란을 사과하고 사퇴했습니다. "아들이 부적절한 처신을 한 것은 전적으로 자신의 책임"이라고 했습니다.

4. 오미크론 확진자가 하루 만에 49명 급증했습니다. 소리 없는 확산 가능성도 제기되는데, 다음달 오미크론 대유행시, 하루 확진자가 2만 명이 될 수도 있다는 전망이 나옵니다.

5. 자영업자 사이에서 정부의 영업제한을 거부하는 움직임이 일고 있습니다. 한 프랜차이즈 카페가 24시간 영업을 선언했습니다.

6. 공수처가 기자 통신자료를 조회한 '언론 사찰' 의혹과 관련해 경찰이 수사에 나섰습니다. 공수처장과 대변인은 오늘 휴가에 들어갔습니다.

7. 양도세, 보유세 완화 등 대선을 앞두고 예고된 단기 부동산 정책에 시장 혼란이 가중되고 있습니다. 땜질 처방이라는 비판 목소리가 커지고 있습니다.\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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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h.19] 사실을 보고 진실을 말합니다.\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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