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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찰이 문형배 헌법재판소장 권한대행이 가입한 동창 카페에 음란물이 공유됐다는 의혹과 관련해 수사에 착수했습니다. 해당 카페에는 2천 건 이상의 음란물이 올라와 있는데, 등장인물이 미성년인 것도 있었습니다. 이에 국민의힘 배현진 의원은 "문 대행은 변태적 이중인격자"라고 비판했는데요. 문 대행이 음란물 유포와 아동청소년성보호법 위반 공범이라는 주장까지 나왔습니다. 이에 문 대행은 "경찰이 적극적으로 수사해 달라"며 "해킬도 수사하기 바란다"고 헌재 공보관을 통해 밝혔습니다. 자세한 내용은 이슈PLAY에서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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