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불어민주당은 우크라이나군에 생포된 북한군 포로가 지난 19일 귀순 의사를 밝힌 지 나흘째인 22일까지 아무 반응을 내놓지 않았습니다. 이 기간 민주당은 36건의 논평을 냈고, 그중 21건은 12·3 비상계엄과 관련해 윤석열 대통령 및 정부, 여당 등을 비난하는 내용이었는데요. 민주당은 귀순한 탈북 어민들을 강제 북송한 혐의로 기소된 문재인 정부 인사들이 선고유예 판결을 받은 지난 19일 “검찰의 칼춤을 멈추게 하는 현명한 판단”이라고 했지만, 북한군 파병에 대해선 아무 말도 없었습니다. 이재명 대표와 당 지도부들이 개별적으로 북한군에 대해 언급하지도 않고 있는데요. 더 자세한 내용은 무조건 간다 라이브에서 확인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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