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윤석열 대통령이 78주년 #광복절 을 맞아 "우리의 독립 운동은 자유민주주의 국가를 만들기 위한 건국 운동이었다"고 말했습니다. 보신각 등지에선 타종 행사가 열렸고, 태극기 물결도 일었습니다.

2. #잼버리 부지를 새만금으로 낙점한 건 송하진 전 전북지사의 판단이었던 것으로 파악됐습니다. 지난 2018년 전라북도가 발간한 결과보고서에 명기된 건데, "잼버리를 새만금 사회간접자본 구축의 명분"으로 삼기도 했습니다.

3. 윤 대통령의 부친 윤기중 연세대 명예교수가 노환으로 별세했습니다. 장례는 가족장으로 치러집니다.

4. 광복절에도 주택가에서 태극기 찾기는 쉽지 않았습니다. 아파트 한 동에 태극기 하나가 걸려 있기도 했습니다.

5. 서울 관광지 일대에 중국인 단체 여행객, '#유커 주의보'가 내려졌습니다. 쓰레기 투기 등 과거 발생한 문제가 반복되지 않을까 우려가 나오는 건데, 현장을 돌아봤습니다.

6. 휴가지에서 업무를 보는, '워케이션'을 도입하는 기업이 늘고 있습니다. 확산으로 이어질 수 있을지 짚어봤습니다.

7. 비대면 진료가 시작된지 두달여 만에 헬스케어 플랫폼 4분의 1이 진료 종료를 결정했습니다. 초진 배제가 원인으로 꼽히는데, 미국 등 다른나라 상황 살펴봤습니다.\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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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h.19] 사실을 보고 진실을 말합니다.\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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