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652일 만에 돌아가는 일상 회복 첫걸음이 다음주 부터 시작됩니다. 사적 모임은 수도권 10명, 비수도권은 12명까지 가능합니다. 경남 창원의 한 병원에서 어제, 오늘 이틀 사이 확진자가 120명 넘게 쏟아졌습니다.

2. 문재인 대통령이 프란치스코 교황을 만나 북한 방문을 요청했습니다. 교황은 "평화를 위해 기꺼이 가겠다"고 답했습니다.

3. 이재명 후보가 전 국민에게 재난지원금을 지급하는 방안을 추진하겠다고 했고, 야당은 '악의적 포퓰리즘'이라고 했습니다. 한 여론조사에서 응답자 절반 이상이 "대장동 개발사업은 당시 시장이었던 이재명 후보가 민간업체에 특혜를 주기 위해 의도적으로 개입한 것으로 본다"고 답했습니다.

4. 전국적으로 1시간 반 가량 인터넷이 끊겼던 KT 사고는 협력업체 직원이 명령어 하나를 제대로 쓰지 않아 발생한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5. 60대 여성이 목줄이 풀린 진돗개에 물려 팔 뼈가 부러지고, 피부이식 수술까지 받았습니다.

6. 경매 시장에서 낙찰가율이 역대 최고를 나타냈습니다. 아파트 매매가격 상승 신호로 볼 수 있다는 분석입니다.

7. 국민의힘 대선 후보 4인이 릴레이로 스튜디오에 출연합니다. 오늘은 원희룡 후보가 함께 합니다.\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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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h.19] 사실을 보고 진실을 말합니다.\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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