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이화영 전 경기부지사의 배우자가 '검찰 압박에 남편이 사실과 다른 법정 진술을 하려 했다'고 주장했습니다. 이 전 부지사 측에게 "당이 돕겠다"는 메시지를 전한 사람은 박찬대 최고위원으로 확인됐는데, 검찰의 회유로 이 전 부지사가 말을 바꾼 것인지 민주당의 회유로 배우자가 나선 것인지 짚어봤습니다.

2. 서울-양평 고속도로 의혹과 관련해 원희룡 장관은 "민주당의 거짓 선동"을, 민주당은 "국토부의 자료 조작"을 주장했습니다.

3. 당정이 #학부모 의 악성 민원도 고시에 교권 침해로 명시하기로 했습니다. 학생의 권리를 명시한 '학생인권조례'의 명칭 변경도 추진됩니다.

4. #코로나 하루 확진자가 최근, 4만명을 넘어서는 등 급증세를 보이고 있습니다. 코로나 감염병 등급은 다음달, 독감급으로 하향 조정될 전망입니다.

5. 신림동에서 '묻지마 흉기난동'을 일으킨 33살 조선의 신상이 공개됐습니다.

6. 2차전지 관련주, '에코프로'가 장 초반 20% 가량 폭등하며, 150만원을 돌파했지만, 110만원대 까지 떨어지는 등 급등락했습니다.

7. 범행 후 해외로 도피했던 조직폭력배가 공소시효가 끝난 줄 알고 자수했다가, 체포됐습니다. 검찰 조사에서 공소시효가 지나지 않은 게 확인됐습니다.\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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