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극단적 선택을 한 교사가 "학부모의 전화 때문에 힘들다"고 동료에게 토로한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교육부와 서울시교육청이 합동 조사에 나섭니다.

2. 지하차도 참사 원인이 된 미호강 임시제방 붕괴, 한시간 전 근로자 6명이 삽으로 공사를 하고 있는 모습이 공개됐습니다. 위험천만한 상황이었지만, 중장비 하나 보이지 않았습니다.

3. #이화영 전 부지사가 자필편지에서 쌍방울의 대북 송금을 #이재명 대표에게 보고한 적이 없다는 취지로 진술을 번복했습니다. 이재명 대표 최측근 의원은 이 전 부지사 측을 만나 "당이 돕겠다"는 뜻을 전달한 것으로 파악됐습니다.

4. 성남 백현동 '옹벽 아파트' 특혜 의혹을 수사 중인 검찰이 "최종 결재권자 조사가 필요하다"며 사실상 이재명 대표 소환을 공식화했습니다.

5. 오늘 낮 #신림역 인근에서 흉기 난동이 벌어져 한 명이 숨지고 3명이 크게 다쳤습니다. 흉기를 휘두른 남성은 현장에서 검거됐습니다.

6. 현직 고등학교 교사 100여 명이 대형 #입시학원 에서 교재 제작에 참여하며, 돈을 받은 것으로 파악됐습니다.

7. 은행 통장 잔고증명을 위조한 혐의를 받고 있는 윤석열 대통령 장모가 2심에서 징역 1년을 선고받고, 법정 구속됐습니다.\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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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h.19] 사실을 보고 진실을 말합니다.\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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