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수색 작업 중 급류에 휩쓸려 실종된 故 채수근 해병의 빈소가 차려졌습니다. 윤석열 대통령은 "국가유공자로서 최대한의 예를 갖추겠다"고 했습니다.

2. 충북 #오송지하차도 침수 원인을 밝히기 위한 합동감식이 시작됐습니다. 배수 펌프가 제대로 작동한건지, 제방은 왜 무너진건지 등을 집중 수사합니다.

3. 서울의 한 초등학교 #교사 가 숨진 채 발견돼 추모가 이어졌습니다 해당 학교는 "사망 원인에 대한 억측 자제를 요청했습니다.

4. 한국과 미국, 일본 정상이 다음달 18일 미국 대통령 별장인 캠프 데이비드에서 만나 북핵 대응을 위한 협력 방안을 논의합니다. 3국 정상이 따로 모여 정상회의를 하는 건 처음입니다.

5. 감정평가액을 높이는 방법으로 전세 사기를 벌인 일당이 붙잡혔습니다. 일당에는 감정평가사가 포함돼있었는데, 돈을 받고 시세보다 최대 3천만 원 높게 평가액을 책정했습니다.

6. 음주운전 차량이 5km를 도주한 끝에 붙잡혔습니다. 순찰차와 수차례 부딪히기도 했는데, 구석에 몰리고서야 도주를 포기했습니다.

7. 서울에 올 들어 첫 #폭염경보 가 발령되는 등 전국이 '찜통더위'에 시달렸습니다. 폭염은 내일까지 이어진 뒤, 주말부턴 다시 강한 장맛비가 내리겠습니다.\r
\r
[Ch.19] 사실을 보고 진실을 말합니다.\r
\r
공식 홈페이지 http://news.tvchosun.com/\r
공식 페이스북 https://www.facebook.com/tvchosunnews/\r
공식 트위터 https://twitter.com/TVChosunNews\r
\r
* 뉴스제보 : 이메일(tvchosun@chosun.com), 카카오톡(tv조선제보), 전화(1661-019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