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재명 경기지사가 민자가 투입된 일산대교를 '공익처분'하기로 결정한 게 논란이 된 바 있죠. 당장 통행료를 안내도 되는 지역주민들은 환영하지만, 돈을 댄 민간사업자는 손실을 떠앉을 수밖에 없어 논란이 됐었는데요, 강원도의 미시령터널도 비슷한 상황인 걸로 저희 취재에서 확인됐습니다. 강원도는 이 터널의 공익처분을 검토 중인데, 공교롭게도 터널 운영사는 이번에도 국민연금입니다.
\r
\r
[Ch.19] 사실을 보고 진실을 말합니다.\r
\r
공식 홈페이지 http://news.tvchosun.com/\r
공식 페이스북 https://www.facebook.com/tvchosunnews/\r
공식 트위터 https://twitter.com/TVChosunNews\r
\r
* 뉴스제보 : 이메일(tvchosun@chosun.com), 카카오톡(tv조선제보), 전화(1661-019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