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민주당 대통령 후보 선출 과정에서 제기된 '무효표' 논란에, 이낙연 후보가 공식적으로 이의를 제기했습니다. 송영길 대표는 대선 후보 번복 가능성을 일축했습니다.

2. 국민의힘 대선 후보 4명이 이재명 후보의 3차 투표 결과에 대해 국민의 심판이라며 한목소리로 공세를 펼쳤습니다. 광주에서는 특검 수용을 촉구했습니다.

3. 화천대유 대주주 김만배 씨가 11시간째 검찰 조사를 받고 있습니다. 김 씨는, 천화동인 1호는, "자신의 것"이라고 했습니다.

4. 유동규 전 본부장이 또다른 뇌물 3억원을 받은 정황을 검찰이 포착한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검찰은 돈다발을 찍은 동영상을 확보해 조사하고 있습니다. 단독 보도합니다.

5. 오늘부터 코로나 백신 당일 접종이 가능해졌습니다. 내일부턴 '부스터 샷'도 시작됩니다.

6. 50여일 사귄 여자친구를, '이벤트'를 핑계로 으슥한 곳으로 유인한 뒤 살해 미수에 그친 일당이 붙잡혔습니다. 남자 친구는 보험설계사였습니다.

7. 중국 최대 석탄 생산 지역에 이레적인 폭우가 내려 이재민이 180만 명에 육박했습니다. 전력난이 더 심각해질 것이라는 전망도 나옵니다.\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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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h.19] 사실을 보고 진실을 말합니다.\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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