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트라다무스 시즌2 268화]
광복절 국민임명식 앞두고...이재명 국정 운영 지지율, 52.8%로 취임 후 최저치 기록

이재명 대통령 국정 운영 지지율이 취임 후 최저치인 52.8%를 기록했습니다. 부정평가는 41.8%인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이는 2주 전의 58.3%에서 52.8%로 5.5%p 떨어진 수치입니다. 여권의 세대별 기반인 40대에서는 2주 전에 비해 지지율이 75.0%에서 66.3%로 8.7%포인트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20·30대 젊은 층 지지율 역시 2주 전에 비해 소폭 하락해 이번 주 40%대에 머물렀습니다.
해당 조사를 의뢰한 뉴스토마토는 “주식 양도세 대주주 기준 논란과 이춘석 의원의 주식 차명 거래 의혹이 이 대통령의 지지율 하락에 일부 영향을 미친 것으로 보인다”며 “조국 전 조국혁신당 대표를 포함한 주요 정치인들에 대한 광복절 특별사면이 지지율 하락의 결정타가 됐다는 분석도 나온다”고 보도했습니다.

김여정 북한 당 중앙위원회 부부장이 대남 확성기를 철거한 적이 없으며 그럴 의향도 없다고 밝혔습니다. 앞서 정부는 우리의 대북 확성기 철거에 북한에서도 확성기를 철거하는 활동이 식별되었다고 밝혔는데요. 북한이 이를 부인한 셈입니다. 북한군이 최전방에 설치한 대남 확성기는 40여 대에 이르지만, 실제 북한이 철거한 확성기는 단 1대에 불과한 것으로 확인되었습니다.
정청래 더불어민주당 대표는 13일 “북한이 접경 지역 대남 확성기를 철거하고 있다. 남북 대화 재개를 위한 좋은 조짐”이라고 말했습니다.

뉴스다에서는 정옥임 전 새누리당 의원과 함께 '이재명 대통령 지지율', '국민의힘 전당대회', '대남확성기' 등의 주제에 대해 심도 있는 이야기를 나눠봅니다. 많은 관심 부탁드립니다!

#뉴스트라다무스 #이재명 #이재명지지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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