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도쿄에서 무관중 올림픽 개막식이 열렸습니다. 우리 여자 양궁 대표팀은 1,2,3위 석권하며 금메달 3관왕 가능성을 높였고, 사격 진종오는 내일 금빛 총성을 예고했습니다.

2. 청해부대 승조원의 아버지가 아들은 "고열에도 정상근무를 하느라 괴로워 했"고, 당시를 "지옥"으로 표현했다고 전했습니다. 문재인 대통령은 첫 확진자가 나온 후 8일 만에 사과했습니다.

3. 민주당 이재명, 이낙연 후보가 '노무현 전 대통령 탄핵'을 놓고, 적통 논쟁을 이어갔습니다. 국민의힘에선 이준석 대표의 윤석열 전 총장 행보 비판으로 당내 갈등이 일었습니다.

4. 경찰이 민노총 원주 집회를 차벽으로 가로막자 많은 조합원들이 언덕을 올라 집결해 집회를 열었습니다.

5. 조국 전 장관 딸 친구들이 재판에서 "세미나에서 조 씨를 본 기억이 없다"고 증언했습니다. 다만 영상속 인물은 조국 전 장관 딸이 맞다고 해 논란이 예상됩니다. 조 전 장관은 반말로 질문하려다 제지당했습니다.

6. 여야가 고소득자 12%를 뺀 1인당 25만원 재난지원금 추경안에 합의했습니다.

7. 연일 이어진 폭염에 어젯밤에도 전국 곳곳에서 정전이 이어졌습니다. 바닷물도 30도 가까이 올라 양식장이 비상입니다.\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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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h.19] 사실을 보고 진실을 말합니다.\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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