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신규 확진자가 어제보다 소폭 줄어 1500명 대로 집계됐습니다. '7말8초' 전국 대유행 우려에 정부가 '수도권 5인 모임 금지'를 전국 확대 추진에 나섭니다.

2. '한명숙 모해위증교사' 사건 증인을 추가 조사를 위해 출석시킨 직후 구속을 언급하며 압박했다는 보도에 대해, 임은정 검사는 "조사 당시 녹화된 영상을 보라"며 의혹을 부인했습니다. 압박 시점은 녹화가 되지 않는 시점이었다고 해당 증인은 말했습니다.

3. 취재원 강요미수 혐의로 기소된 전 채널A 기자 등에 1심 재판부가 무죄를 선고했습니다.

4. 거리두기 4단계 이후 첫 주말을 앞두고, 서울 번화가엔 적막이 흘렀습니다. 연남동 연결합니다.

5. 부산의 한 공장에서 LP가스를 충전 중이던 25톤 탱크로리가 어제 폭발해 오늘까지 잔류 가스 제거 작업이 이어졌습니다.

6. 현 정부 4년동안 서울에서 주택을 사들인 건수는 이전보다 줄었지만, 취득세는 이전 정부보다 70% 이상 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7. 국회가 북한 인권을 주제로 한 작품 전시를 거부했습니다. 앞서 국회에선 대북제재 대상인 만수대창작사가 전시되기도 했습니다.\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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