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녀의 첫 출근 [오현주 앵커의 생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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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riter 뉴스TVCHOSUN Date23-03-04 00:00 Hit122 Comment0Lin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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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교수는 첫 출근한 감회를 '충만' 이 한 단어로 표현했습니다. "부족하지 않고 이것만으로도 충분한 감정"이라는 그녀의 글을 읽으며 며칠 전 봤던 통계 하나가 떠올랐습니다.
'한국인의 삶의 만족도, OECD 38개국 가운데 36위' 우리 뒤엔 콜롬비아와 튀르키예 뿐이었습니다.
저를 포함해 삶에 만족을 누리지 못하는 우리에게 이 교수는 이렇게 말합니다
이지선 교수
"제 시각과 마음의 태도를 바꾸는 거였어요. 저는 사고를 당한 사람이 아니라 사고를 만났지만 헤어진 사람으로 살고 있어요"
이 교수는 모교 첫 출근이 뉴스가 되는 이상한 일이 벌어졌다며 어떨떨해했지만, 결코 평범하지 않았던 이유가 남들이 하지 못한 생각의 전환, 여기에 있었습니다.
시청해주셔서 고맙습니다.\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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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h.19] 사실을 보고 진실을 말합니다.\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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